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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es: RUST

Following is a list of all blog posts on category RUST, sorted by numbering.


RUST 1. Rust's Disadvantages in My Opinion

안녕하세요. 이번 시리즈에서는 Rust에 관한 이것저것을 다루고자 합니다. 시리즈의 첫 글로는 좀 민망한 주제일 수 있지만, 제가 생각하는 러스트의 단점에 대해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Rust 관련 커뮤니티를 돌아다니다보면 Rust가 모든 방면에서 만능인 언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어떤 국내 카톡방에서는 Rust가 대한민국에서 개발자 취업을 하는 빠른 길이라고 주장하시는 분도 계셨고.. 최근 회사에서는 회사의 모든 스택들.. Rust가 생산성이 좋기 때문에 심지어 프론트엔드까지 Rust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인턴분도 계셨습니다.

정작 그런 분들하고 자세히 Rust를 얘기하다보면 Rust로 개발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병목들을 잘 모르시더군요. 저라고 뭐 만능 프로그래머는 아니지만, Rust로 개발하다가 불편함이 느껴진 부분이 종종 있었습니다. 이 글에서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Warning

미래에 가끔 또 생각나는 단점들이 있으면 글을 업데이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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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T 2. Type Hints for Async Closures

최근에 자동매매 프로그램을 Rust로 코딩해보면서 몇몇 점들에 부딪혔었는데, 그 삽질 과정을 블로그에 남겨보고자 합니다. 바로 직전에 잠깐 있었던 회사에서 Rust로 코딩했을 때도 있었던 문제였으며(그 회사는 당시 legacy platform에서 이 문제를 피하기 위해 naive한 디자인을 선택했습니다), 굳이 퀀트가 아니더라도 Rust로 서로 다른 네트워킹 프로토콜을 한 컨테이너에 보유하는 것을 런타임에 가능하게 하고자 하는 모든 분들이 아마 어떤 식으로든 마주했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Info

지금 자동매매 프로그램을 짜는 것은 진지하게 트레이딩을 해보자는 것보다는 개발에 대한 감을 잃지 않고 유지하고자 하는 것에 더 가깝습니다. 만약 자동매매 프로그램을 계속 오랫동안 짜게 될 경우, 이러한 글들을 위한 "QUANT" 시리즈를 따로 만들고 그런 글들을 해당 시리즈에 넣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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